[일본여행팁] 영수증 달라고 하기 (로슈쇼/레시토 차이)

여행을 하면서 저는 영수증을 항상 받아서 모으는 편이에요. 

무엇을 구매했는지 금액이 얼마였는지 그때그때 기입할수가 없어서, 항상 모아두거든요. 

일본여행을 하면서 파파고로 영수증을 검색하면 이렇게 나와요. 

하지만 파파고에 나온데로 영수증을 요청하면 이런걸 받게되요. 

보통 생각하는 내역 별로 금액이 적힌 영수증이 아니죠.. 

 

일본에는2가지 영수증 발급방식(?)이 있어요. 

필요와 목적에 따라 영수증을 요청해서 받으면 되요. 

1.로-슈-쇼 (領収証, りょうしゅうしょ) 

✔︎ 돈을 지불한 사람의 이름이 들어감 

✔︎ 로슈쇼를 요청하면 직원이 「宛名はいかがなさいますか？」 라고 물어봄 

✔︎ 지불한 총 금액만 표시됨

✔︎ 어떻게 말할까?

   영수증 부탁 드립니다. 

   りょうしゅうしょ おねがいします

   로-슈-쇼 오네가이시마스

2.레시-토 (リシィト）

✔︎ 영여로 영수증인 receipt 를 일본식 발음

✔︎ 기계에서 나오는 영수증

✔︎ 물품별로 얼마고, 세금이 얼마고 총 얼마다 라는 내용 

✔︎ 어떻게 말할까?

   레시트 부탁 드립니다. 

  レシート　おねがいします

  레시-토 오네가이시마스 

번외로 지하철에서 티켓구매시 영수증 발급은 기계에서 영수증 발급버튼을 누르면 받을 수 있어요. 

지하철 티켓 구매 영수증은 되게 두껍고 티켓보다 두꺼워요.